볼만한 명작 영화

레이더스 리뷰 (1981)

조산명 2023. 4. 14. 14:35

인디아나 존스. 원제는 Raiders of the Lost Ark이다.

모험물의 최고봉이며 중절모와 채찍하면 떠올릴 정도로 전세계에  영향을 미쳤다.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각본 : 조지 루카스

장르 : 액션, 어드벤처

평가 : 메타크리틱 8.6 /  로튼토마토 96 / IMDB 8.4​

탑 캐스팅 : 해리슨 포드

줄거리 : 고고학자가 성궤를 찾아 모험을 떠나고, 나치 세력이 방해한다.

 

 

스틸 컷

 


 1936년 남아메리카의 열대우림 속의 한 신전에서 인디아나 존스는 유물을 찾아내는데 성공하지만 신전이 무너지고, 가까스로 탈출하지만 라이벌 고고학자인 벨록에게 유물을 빼앗기고 만다.

 그 뒤 미국으로 돌아온 인디아나 존스에게 정보국 요원들이 와서 얼마 전 유럽지부에서 카이로에서 베를린으로 가는 무선을 도청했는데 "타니스 발굴 작업 진행 중, 태양신 지팡이의 꼭대기 장식이 필요함. 에브너 레이븐우드 미국."이라는 내용의 무전이였다는 이야기를 한다. 성궤는 타니스성의 밀실로 옮겨졌는데, 모래 폭풍에 매몰되고 말았다는 것이다. 그것을 독일 고고학자들이 찾아냈고 성궤의 위치를 알아내려면 레이븐우드 박사가 가진 태양신 지팡이 장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인디아나 존스는 레이븐우드 박사를 만나기 위해 네팔로 향하고 그곳에서 레이븐우드 박사의 딸 메리온을 만나지만 그녀는 아버지가 이미 죽었다고 한다. 다행히도 태양신 지팡이 장식은 가지고 있었는데, 갑자기 들이닥친 나치 독일의 요원 토트 일당과 총격전을 벌인다. 그 뒤 인디아나 존스와 메리온은 카이로로 향한다.

카이로에서 성궤가 들어있는 영혼의 우물의 위치를 알아낸 인디아나 존스, 그는 독사가 가득한 우물에서 성궤를 찾지만 자신의 욕심 때문에 나치와 손을 잡은 벨록에게 빼앗기고, 포로로 잡혀있던 메리온과 함께 우물을 탈출한 인디아나 존스는 독일군의 성궤 운송 트럭을 추격하여 마침내 성궤를 되찾게 된다.

그 뒤 미국행 화물선에 오르나 갑자기 나타난 유보트에 빼앗기게 된다. 하지만 인디아나 존스는 유보트에 매달린 체 지중해의 한 섬에 있는 나치 독일의 기지에 잠입하고, 독일군으로 변장한 채 잠입하지만, 메리온과 붙잡힌 채 나치 일당과 벨록이 성궤를 여는 걸 보게 된다. 하지만 성궤의 저주로 인해  나치 일당과 벨록은 죽음을 맞게 되고 눈을 감은 인디아나 존스와 메리온만 살아남게 된다. 그리고 성궤는 일급비밀 육군 기밀 9906753이라고 이름 붙여진 채 미국의 어느 한 창고에 봉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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