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계곡 줄거리 리뷰 (1948)

감독: 얼 벨러미

원제 : The Treasure Of The Sierra Madre , 시에나 마드레의 황금계곡

답시는 구걸하며 생활한다.

나쁜 목수가 멍청해 보이는 답시에게 일 시킨다. 목수는 답시에게 일당을 주지 않고 먹튀 한다.

답시와 커튼은 술집에서 그 목수를 팼다.

하워드라는 노인에게서 금광 이야기를 듣는다. 한탕치기 위해 셋이서 멕시코 탐피코의 산으로 간다.

금광이 무너지고 커튼은 위험 무릅쓰고 답시를 구출한다.

답시는 노인과 커튼을 의심한다.

코디는 멕시코 시골에서 홀로 있는 미국인 답시를 보고 냄새를 맡는다. 코디가 강제로 낀다.

강도 떼를 만난다. 총싸움을 하고 코디는 죽는다.

연방군이 나타나서 운 좋게 도적 떼로부터 구사일생한다.

떠나는 중 숲에서 하워드가 인디언 아이를 살린다.

인디언은 무조건 은혜를 갚아야 해서 하워드는 할 수 없이 인디언과 묵는다.

둘이서 먼저 노인의 금까지 들고 가기로 한다.

답시의 피해의식이 폭발해 커튼을 쏜다.

커튼은 운 좋게 살고 하워드에게 가서 자초지종을 설명한다.

답시는 가다가 가난한 농부들을 만난다. 그들은 전에 만났던 강도였다.

답시는 그들에게 죽고, 사금은 바람에 날려갔다.

하워드와 커튼은 뒤늦게 도착해서 자초지종을 듣는다.

미친 사람처럼 웃으며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