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시대극
글 : 세키카와 나쓰오 / 그림 : 다니구치 지로
일본은 서양의 페리호에 의해 반강제로 개항해야 했다. 근대화의 시작이 비자발적이었으나 그 주체를 자신들로 만들기 위해 수많은 혼란을 겪어야 했다. '도련님들의 시대' 때문에 '도련님'들이 잃어버리지 않은 게 무엇인가?
작가정보
다니구치 지로 ( 谷口ジロー, 1947~2017) |
돗토리현 돗토리시 출생 돗토리 상업 고등학교 졸업 |
해경주점 (단편집, 1986) 개를 기르다(1992) - 만화가협회 우수상 느티나무의 선물(1993) 아버지(1994) - 앙굴렘 국제만화제, 스페인 국제만화페스티벌 열네 살(1998) -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우수상, 프랑스 앙굴렘 최우수 시나리오상 신들의 봉우리(2000) - 앙굴렘 국제만화제 최우수 작화상 SETON 시튼(2005) 겨울 동물원(2008) 선생님의 가방(2009) 동토의 여행자 창공 고독한 미식가 1 (2010) K 케이 (2010) 에도산책 (2011) 우연한 산보 (2012) 도련님의 시대 (2015) - 만화가협회상, 데즈카오사무 대상 산책 (2015) 사냥개 탐정 (2015) 신들의 봉우리 (2015) 천년의 날개 백년의 꿈 (2016) 고독한 미식가 2 (2016) 하늘의 매 (2016) 지구빙해사기 (2016) 원수사전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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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보일드, 동물, 모험, 격투, 문예, SF 다채로운 분야를 다뤘다. 양복 재단사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초등학교 1학년 때 만화에 심취하여 중학교 시절부터 잡지에 만화를 투고하였다. 고등학교 졸업 후 교토 섬유회사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같은 해 상경하여 만화가 이시카와 규타의 어시스턴트가 되었다. 이어서 1971년에 『목쉰 방』으로 정식 만화가로 데뷔하였다. '걷는 사람'이나 '하늘한 마을에' 가 번역된 후 유럽에서도 평가가 높아졌다. 2007년 까르띠에의 광고를 복수의 화가와 함께 담당 2014년 루이비통이 간행하는 여행북의 베니스 편을 담당 장기부전으로 69세로 사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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