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터 시나리오 (1987, 결말포함)

Predetor

한 외계 사냥꾼이 정예군들과 밀림 속에서 싸운다.

 

장르: SF, 액션, 스릴러

감독: 존 맥티어넌

각본: 짐 토머스, 존 토머스

제한된 장소에서 미지의 생물과 싸우는 플롯을 유행시켜 SF 수작으로 인정받는 영화이다.

내용 요약

#1 
헬기, 군사 차량들이 즐비한 중남미 정글
#2 
인질 구출의 대가 더치는 장군과 옛 전우 알 딜런을 만난다.
알 딜런은 CIA가 되어 있었고 기쁘게 더치를 맞이했다.
딜런은 장관과 정부관료가 연락두절되어 최고의 팀이 필요해서 불렀다고 말했다.
#3
더치 팀은 헬기를 타고 작전지로 이동한다. 흑인 맥, 마초남 블레인, 인디언 빌리, 유탄 사수 조지 판초, 안경 낀 릭 호킨스. 더치의 다섯 부하와 딜런 총 일곱 대원. 호킨스는 썰렁한 음담패설 농담을 했다. 블레인은 자신이 섹스의 제왕이라고 말했다.
#4
밀림 속에 도착한다. 더치 팀은 시체와 발자국을 보고 적에 대해 추측한다.
#5
가죽이 벗겨지고 거꾸로 매달린 시체 셋을 발견한다. 시체 중 한 명은 호퍼로 던치가 아는 특수부대원이였다. 매복지에서 사방에 총질을 한 점을 수상히 여긴다.
#6
수색하는 대원들을 누군가 열화상 카메라 시점으로 관찰한다.
#7
게릴라군 기지를 발견한다. 더치는 망원경으로 그들을 관찰한다. 게릴라군은 인질 한 명을 죽인다. 
맥이 게릴라군 경계병 한 명을 암살한다. 더치는 차량 한대를 폭발시키고 더치 팀이 사방에서 게릴라 군을 싹 죽여버린다.
#8
더치는 호킨스에게 연락을 취해 상황 보고하라고 명령한다. 맥은 인질들은 찾았지만 죽어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우리가 찾는 중미인 각료들이 아니었고 임무와 상관 없는 러시아인들이었다.
#9
알 딜런은 게릴라군 막사에서 서류를 발견한다. 서류가 넘어가지 않은 것에 기뻐한다. 더치는 이것이 구출임무가 아니었음을 눈치채고 알 딜런에게 화를 낸다. 알은 그에게 넌 소모품일 뿐이라고 답한다.
#10
호킨스는 30분 거리에 게릴라군들이 깔렸다고 말했다. 딜런은 한 원주민 여자를 이용가치가 있으니 데려가자고 한다. 그들은 계곡 쪽으로 가기로 결정한다. 호킨스가 과묵한 빌리에게 음담패설 조크를 날리고 빌리가 크게 웃는다. 열화상 카메라 시점의 누군가가 더치 팀을 관찰한다. 
#11
빌리는 가다가 멀뚱히 서서 나무 위를 응시한다. 나무 위에 뭔가 있는 것 같다고 하는데 아무 것도 없다.
인디언의 촉으로 '그것'을 감지했지만 볼 수는 없었던 것이다.
#12
원주민 소녀가 도망친다. 호킨스가 그녀를 붙잡았는데 호킨스가 기습당한다. 대원들이 그녀를 발견했을 때 호킨스는 머리만 남긴 채 죽어 있었다. 소녀는 나무가 갑자기 살아나서 덮쳤다고 말했다.
#13
대원들은 밀림 속에서 호킨스의 나머지 시체를 수색한다. 블레인이 기습으로 몸이 뚫려 죽는다. 
친구를 잃고 흥분한 맥이 그 정체를 발견한다. 대원들은 밀림에 난사한다.
#14
정체불명의 생물 프레데터는 난사 때문에 초록색 피를 흘린다. 상처를 첨단 장비로 치료한다.
#15
딜런은 교신하지만 위험하다고 가까이 못 온다고 연락 받는다. 더치는 우린 소모품이라고 너도 이제
같은 신세라고 그를 비꼰다. 과묵한 인디언 빌리조차도 그건 인간이 아니라며 두려워한다.
#16
밤에 맥은 야간 경계를 서다가 신호탄을 날린다. 맥이 잡은 것은 알고 보니 프레데터가 아니라 돼지였다.
그 사이 프레데터는 덫을 피해 블레인의 시체를 가져갔다.
#17
소녀 안나가 입을 열었다. 놈은 부상을 입고 피를 흘린다고 말했다. 더치가 그녀를 풀어준다. 프레데터를
죽일 수 있겠다고 말한다. 더치 팀은 덫을 만들고 매복한다.
#18
프레데터가 나타나 팀이 만든 덫을 역이용한다. 조지가 설치한 통나무에 맞아 큰 부상을 입는다. 흥분한 맥이 혼자 뒤를 쫓아간다. 딜런도 그를 쫓아간다.
#19
맥과 딜런은 나무 위의 투명한 실루엣을 발견한다. 맥은 프레데터 아래로, 딜런은 뒤로 돌아간다.
맥은 발각되고 헤드샷을 맞아 죽는다. 딜런은 팔이 하나 잘리고 프레데터의 검에 찔려 비명 소리를 지른다.
#20
더치 팀은 메아리를 듣고 잠시 뒤를 돌아본다. 포효 소리를 들은 빌리는 인디언 전사의 자존심이 도망가는걸 허락하지 않았는지 자기 몸을 칼로 그으며 의지를 표명한다. 나머지 일행들은 헬기를 타러 이동한다.
#21
조지가 프레데터에게 헤드샷을 맞고 죽는다. 더치는 빗맞고 쓰러진다. 안나는 헬기로 도망간다. 더치는 
계곡으로 다이빙한다.
#22
더치는 떠내려왔는데 프레데터도 헤엄쳐서 뒤따라왔다. 열화상 시점으로 주변을 두리번 거리는데 진흙으로 뒤덮인 더치를 발견하지 못한다.
#23
날이 저물었다. 더치는 덫을 만든다. 폭약을 매단 활도 만든다. 프레데터는 빌리를 죽였다. 빌리의 척추를 뜯어낸다. 수집한 인간의 해골들.
#24
불을 피운 곳에 프레데터가 나타났고 더치가 폭약 화살을 한 방 먹인다. 투명 상태가 해제되고 어깨에 달린 총이 더치를 쏜다. 더치가 덫이 있는 곳으로 유인한다. 더치는 덫을 폭발시키고 물속으로 뛰어든다.
#25
프레데터는 물 속에서 나온 더치를 한 손으로 들어 올리는데 어째서인지 죽이지 않는다. 가면을 벗고 모습을 드러내고 육탄전을 벌인다. 더치는 도망가고 설치했던 덫으로 유인한다. 프레데터는 덫이 있다는 걸 알고 있지만 더치가 수동으로 작동시킨다. 프레데터는 통나무에 깔리고 큰 부상을 입는다.
더치가 "대체 넌 뭐냐"라고 묻자 음성 녹음으로 똑같이 따라 답한다. 프레데터는 자신의 싸움이 흡족했는지 호킨스의 농담으로 빌리가 크게 웃었던 소리를 재생한다. 시한폭탄으로 추측되는 타이머를 작동시킨다. 더치는 도망친다.
#26
헬기가 폭발을 보고 마른 진흙을 뒤집어쓴 더치를 발견한다. 장군, 안나, 더치는 헬기를 탄채 밀림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