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zil관료주의에 찌든 세상에 대항하는 이야기 장르: SF, 블랙코미디, 스팀펑크감독: 테리 길리엄 관료주의와 성형수술을 맹렬하게 풍자한다. 초현실주의적 기법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연상시킨다. 미래지향, 레트로, 디스토피아 미장센이 잔뜩 들어가있다. #1 tv에서 파이프 광고를 한다. 센츄럴 서비스에서 최신 파이프로 교체하라고 말한다. tv가 폭발하면서 채널이 바뀐다. #2 인쇄기가 있는 사무실. 담당자가 tv를 보는데 큰 벌레가 들어온다. 벌레가 인쇄기에 들어가서 터틀로 인쇄되던 서류들 중 하나가 '버틀'로 인쇄된다. #3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단란한 가정. 갑자기 정부 요원들이 윗집에서 천장에 구멍을 뚫고 들이닥친다. 정부의 명령에 따라 터틀이라는 남자를 포획하러 왔다고 말한다. 부인에게 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