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로맨스
작가 : 쿠라모치 후사코
소가베 카노는 하루토의 야부사메를 보고 큰 감명을 받아 궁도를 시작한다. 야마토마이 중학교 궁도부에서 활쏘기를 한다. 그러던 어느 날, 히이라기 신사의 보물전에 큰 불이 난다. 그림체는 가볍지만 작가의 능숙한 심리 묘사를 느낄 수 있다.
작가정보
쿠라모치 후사코 ( 1955~)
도쿄도 시부야 구 출신
무사시노 미술 대학 중퇴
대표작
언제나 주머니에 쇼팽
천연 코케코 - (코단샤 만화상)
꽃에 물들다 -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대상)
「안경의 한 사람」으로 데뷔하였다. 쿠라모치의 데뷔 전까지의 소녀 만화는 대개 이런 것이었다.
1) 무대가 외국이나 꿈 이야기 같은 연애
2) 영광을 목표로 하는 근성의 것
3) 어딘가에서 일반 소녀의 일상의 밸런스를 깨뜨리는 것
그러나 1970년대부터 평범한 소녀의 친밀한 서정 감각을 중시하는 게 트렌드가 되기 시작했다. 쿠라모치의 작품은 주인공이 초반에 뭔가를 기약하고, 가까운 무언가의 심리를 중심으로 전개해 나간다. 심리 묘사를 중심으로 작품을 만들었다. 스토리가 천천히 깊어지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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