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코미디
작가 : 아즈마 히데오
작가 본인의 알코올 중독 치료 과정을 그린 자전적 만화. 그는 만화가, 노숙자, 배관공 생활을 전전하다가 말년에 이 작품으로 재기에 성공하여 데즈카 오사무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중독 환자로 입원한 3개월 동안 여러 환자들을 만난다. 몸과 마음의 병에서 자신이 회복해 가는 과정을 담담하고 유머러스하게 그리고 있다.
작가정보
아즈마 히데오 (1950~2019)
홋카이도 출생
1978 『부조리일기』로 성운상을 수상. 로리콘의 시초이다. 1979년 최초의 로리콘 동인지를 만들었다. 1980년대 중반부터는 만화계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다. 우울증이 심해져 결국 1989년 산에서 목을 매달다 실패한다. 홈리스 생활 중 경관에게 발견되어 귀가하게 된다. 식도암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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