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yssey
저자: 호메로스
역자: 사무엘 버틀러
1~4권
텔레마코스의 이야기
트로이가 멸망한 지 벌써 10년, 이타케의 군주 오디세우스는 바다 위를 떠다니며 아직도 귀국 허가가 없어 칼립소의 섬에 억류당한 채로 있었습니다. 여러 신들이 이를 불쌍히 여겨 제우스의 명으로 헤르메스를 칼립소에게 보내 그를 놓아줬습니다. 동시에 고향 이타케 섬에 있는 오디세우스의 아들 텔레마코스에게 부친의 행방을 찾으러 그리스 본토로 갈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타케 섬의 주인이 행방 불명되었습니다. 이타케 섬과 이웃 여러 섬에서 섬의 주인 아내인 페넬로페에게 구혼하려 몰려들었습니다. 그들은 매일같이 오디세우스의 재산을 탕진하고 있었습니다.
오디세우스의 수호신인 아테나 여신은 신들 의 왕인 제우스에게 포세이돈이 올림푸스 산 에 없을 때 마침내 오디세우스가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멘테스라는 족장으로 변장한 아테나는 텔레마코스를 찾아가 아버지의 소식을 찾아보라고 권유했습니다. 그는 그녀에게 환대를 베풀고 구혼자들이 소란스럽게 식사하는 것을 관찰하고 음유 시인 페미우스는 그들을 위해 서사시를 연주했습니다.
거기에서 텔라마코스는 네스토르의 아들과 함께 스파르타로 이동했습니다 . 그곳에서 그는 이제 화해한 메넬라오스 와 헬레네를 발견합니다. 헬렌과 메넬라오스도 이집트를 거쳐 긴 항해를 마치고 스파르타로 돌아왔다고 말했습니다. 메넬라오스는 파로스 섬에서 늙은 바다의 신 프로테우스를 만나는데, 프로테우스는 그에게 오디세우스가 님프 칼립소 의 포로였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텔레마코스는 메넬라오스의 형제이자 미케네 의 왕 이자 트로이의 그리스 지도자인 아가멤논의 운명을 알게 됩니다. 그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의 아내 클리템네스트라 와 그녀의 연인 아이기스토스 에 의해 살해되었습니다. 이야기는 텔레마코스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방금 깨달은 구혼자들에게로 잠시 전환됩니다. 화가 난 그들은 그의 배에 매복하여 그가 집으로 돌아갈 때 그를 죽이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페넬로페는 그들의 음모를 엿듣고 아들의 안전을 걱정합니다.
5~8권
파이아케스인으로부터 탈출
오기기아 섬에서 칼립소의 포로로 지낸 오디세우스는 7년 동안 그와 깊은 사랑에 빠졌습니다. 비록 그가 그녀의 남편으로서 그녀의 불멸의 제안을 거절하고 여전히 고향을 그리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아테나의 간청에 대한 응답으로 제우스가 보낸 메신저 신 헤르메스로부터 그를 석방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오디세우스는 뗏목을 만들고 칼립소로부터 옷과 음식, 음료를 받았습니다. 포세이돈은 오디세우스가 탈출했다는 소식을 듣고 뗏목을 부수지만 바다 요정 이노가 준 베일의 도움을 받아 오디세우스는 파이 아케스 섬인 셰리 해변으로 헤엄쳐 갔습니다. 벌거벗고 지친 그는 나뭇잎 더미 속에 숨어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소녀들의 웃음소리에 잠에서 깨어난 그는 젊은 나우시카를 봤습니다 . 나우시카는 아테나가 꿈에서 그녀에게 지시한 후 하녀들과 함께 해변으로 갔습니다. 그는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녀는 그에게 그녀의 부모인 아레테와 알키노오스 왕 의 환대를 구하도록 격려합니다. 알키노오스는 오디세우스의 정체를 모르고 집으로 돌아갈 배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합니다. 그는 며칠 동안 남아 있습니다. 오디세우스는 맹인 가수 데모도코스에게 오디세우스가 주도한 책략인 트로이 목마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부탁합니다. 이 에피소드를 재현하면서 감정을 숨길 수 없었던 오디세우스는 마침내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트로이에서 돌아온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9~12권
모험
오디세우스는 파이아케스인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시코네스에 대한 습격이 실패한 후 오디세우스와 그의 12척의 배는 폭풍으로 인해 항로를 벗어났습니다. 오디세우스는 연꽃을 먹는 자 들을 찾아갔고, 그들은 부하들에게 과일을 주어 귀향을 잊게 만들었습니다. 오디세우스는 그들을 강제로 배로 끌어내야 했습니다.
그 후, 오디세우스와 그의 부하들은 사이클롭스 땅 근처의 울창한 무인도에 상륙했습니다. 남자들은 폴리페모스 동굴에 들어갔고 그곳에서 그들이 원하는 모든 치즈와 고기를 발견했습니다. 동굴로 돌아온 폴리페모스는 거대한 바위로 입구를 봉쇄하고 오디세우스의 부하들을 잡아먹기 시작했습니다. 오디세우스는 자신을 "아무도 아닌 자"라고 밝히고 폴리페모스에게 포도주를 잔뜩 뿌리고 나무 말뚝으로 그의 눈을 멀게 하는 탈출 계획을 세웠습니다. 폴리페모스가 비명을 지르자 이웃들은 폴리페모스가 "아무도" 자신을 공격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자 떠났습니다. 오디세우스와 그의 일행은 동굴 밖으로 끌려나오는 양들의 아랫배에 숨어 마침내 동굴을 탈출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탈출하자 오디세우스는 폴리페모스를 조롱하고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키클롭스는 아버지 포세이돈에게 오디세우스를 저주하여 10년 동안 방황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탈출 후 아이올로스는 오디세우스에게 서풍을 제외한 모든 바람이 담긴 가죽 가방을 주었는데, 이는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선물이었습니다. 이타카가 눈에 들어오자마자 선원들은 오디세우스가 자고 있는 동안 가방에 금이 들어 있다고 생각하여 가방을 열었습니다. 바람이 불고, 폭풍이 배를 왔던 길로 밀어냈습니다. 아이올로스는 오디세우스가 신들의 분노를 샀다는 것을 알고 더 이상 그를 돕지 않았습니다.
식인 풍습인 라에스트리 고니안스가 자신의 배를 제외한 모든 배를 파괴한 후, 오디세우스는 항해하여 마녀 여신 키르케의 고향인 이에이아 (Aeaea) 섬에 도착했습니다. 그녀는 약을 탄 치즈와 포도주로 그의 부하 절반을 돼지로 만들었습니다. 헤르메스는 오디세우스에게 키르케에 대해 경고하고 오디세우스에게 몰리라는 약초를 주어 키르케의 마법에 저항하게 만들었습니다. 오디세우스는 키르케에게 부하들을 다시 인간의 모습으로 바꾸도록 강요했고 그녀의 유혹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그녀와 함께 1년 동안 머물렀다. 마침내 키르케의 지시에 따라 오디세우스와 그의 선원들은 바다를 건너 세계의 서쪽 끝에 있는 항구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에서 오디세우스는 죽은 자에게 희생을 바쳤습니다 . 오디세우스는 예언자 테이레시아스의 영혼을 불러 자신과 선원들이 트리나키아 섬에서 헬리오스의 신성한 가축을 먹지 못하게 하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으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목숨을 잃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의 배와 그의 전체 승무원. 그런 다음 그는 죽은 어머니 안티클레이아를 만나 구혼자들과 그의 부재 중에 이타카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먼저 알게 됩니다. 오디세우스는 트로이에서 죽은 동료들과도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에이아로 돌아온 그들은 엘페노어를 묻고 키르케로부터 여행의 나머지 단계에 대해 조언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사이렌의 땅을 돌아다녔습니다. 노래를 듣고 싶어서 돛대에 묶인 오디세우스를 제외한 모든 선원들은 밀랍으로 귀를 막았습니다. 그는 선원들에게 자신을 풀면 물에 빠져 죽게 될 뿐이므로 풀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들은 머리가 여섯 개인 괴물 스킬라 와 소용돌이 차립디스 사이를 통과했습니다. 실라는 그의 부하 중 6 명을 요구했습니다.
다음으로 그들은 섬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를 바라는 오디세우스의 바람을 무시하고 선원들과 함께 트리나키아 섬에 상륙했습니다. 제우스는 폭풍을 일으켜 그들이 떠나지 못하게 했고, 이로 인해 키르케가 그들에게 준 음식이 고갈되었습니다. 오디세우스가 기도하러 떠나는 동안 그의 부하들은 테이레시아스와 키르케의 경고를 무시하고 신성한 소를 사냥했습니다. 헬리오스는 제우스가 이 신성 모독 행위에 대해 사람들을 처벌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그들은 난파를 당했고 오디세우스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무화과나무에 매달려 익사했습니다. 오기기아 해변으로 떠밀려온 그는 칼립소의 연인으로 그곳에 머물렀습니다.
13~20권
이타카로 돌아가는 이야기
그의 이야기를 들은 파이아케스인들은 오디세우스에게 트로이에서 전리품으로 얻은 것보다 더 많은 보물을 주기로 동의합니다. 그들은 밤에 그가 잠들어 있는 동안 그를 이타카의 숨겨진 항구로 데려갑니다. 오디세우스는 잠에서 깨어나 자신이 먼 땅에 떨어졌다고 믿고, 아테나가 그에게 나타나 자신이 실제로 이타카에 있다는 사실을 밝힌다. 그녀는 그의 보물을 근처 동굴에 숨기고 그를 노인 거지로 변장하여 그의 집안 상황이 어떤지 보여줍니다. 그는 자신의 노예 중 한 명인 돼지치기 에우마이 오스의 오두막으로 가는 길을 찾습니다. 그는 그를 친절하게 대하고 오디세우스에 대해 호의적으로 말합니다. 저녁 식사 후, 변장한 오디세우스는 농장 노동자들에게 자신에 대한 허구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텔레마코스는 구혼자들의 매복 공격을 피해 스파르타에서 집으로 항해합니다. 그는 이타카 해안에 상륙하여 오디세우스를 만난다. 오디세우스는 자신을 텔레마코스(에우마이우스는 아님)와 동일시하고 구혼자들을 죽여야 한다고 결정합니다. 텔레마코스는 먼저 집으로 돌아갑니다. 에우마이우스 와 함께 오디세우스는 여전히 거지인 척하면서 자신의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는 자신의 집에 있는 구혼자들, 특히 안티누스 로부터 조롱을 받습니다. 오디세우스는 페넬로페를 만나 크레타 섬에서 오디세우스를 만난 적이 있다고 말하면서 그녀의 의도를 테스트합니다. 면밀한 질문을 받은 그는 최근에 테스프로티아에 있었고 그곳에서 오디세우스의 최근 방황에 대해 뭔가를 배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디세우스의 정체는 가정부에 우리클레이아가 그의 발을 씻어주던 중 오래된 상처를 발견한 후 발견되었습니다. 유리클레이아는 페넬로페에게 그 거지의 진짜 정체를 말하려고 하지만, 아테나는 페넬로페가 그녀의 말을 들을 수 없도록 합니다. 오디세우스는 에우리클레이아에게 비밀을 지킬 것을 맹세합니다.
21~24권
구혼자들을 죽이다
다음날 아테나의 지시에 따라 페넬로페는 구혼자들을 설득하여 오디세우스의 활을 사용하여 양궁 대회를 벌이게 됩니다. 활을 당기고 화살을 쏘아 도끼머리 십여 개를 뚫는 사람이 승리할 것이다. 오디세우스는 이 대회에 참가하는데, 그는 혼자서 활을 당기고 십여 개의 도끼머리에 화살을 쏘아 승자가 될 만큼 강합니다. 그런 다음 그는 누더기를 버리고 다음 화살로 안티노우스를 죽입니다. 오디세우스는 는 먼저 나머지 화살을 사용하고 텔레마코스, 이우마에우스 및 소치기와 함께 칼과 창을 사용하여 다른 구혼자들을 죽입니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텔레마코스는 유리클레이아가 페넬로페를 배신했거나 구혼자와 성관계를 맺은 죄가 있다고 확인한 가정부 12명도 교수형에 처합니다. 오디세우스는 자신을 페넬로페와 동일시합니다. 그녀는 주저하지만 그가 아직 땅에 뿌리를 박고 있는 올리브 나무로 침대를 만들었다고 언급하자 그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녀는 그를 껴안고 잠을 잡니다.
다음날 오디세우스는 아버지 라에르테스 의 농장에 가서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들을 따라 농장으로 가는 것은 안티누스의 아버지인 유페이테스가 이끄는 이타칸 일행이 구혼자들을 살해한 것에 대한 복수를 위해 나섭니다. 전투가 시작되지만 아테나와 제우스에 의해 빠르게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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