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리뷰 (2014)
감동과 코미디를 동시에 주며 스토리도 탄탄한 수작. 전쟁 시기 한 호텔 컨시어지의 인생을 들려준다. 감독 : 웨스 앤더슨 장르 : 모험, 코미디, 범죄 평가 : 메타크리틱 8.4 / 로튼토마토86% / IMDB 8.1 탑 캐스팅 : 주 드로, 에드워드 노튼, 레이프 파인스, 에드리언 브로디, 윌렘 대포 줄거리 : 유명한 호텔 컨시어지는 늙은 귀부인에게 유산을 상속받고 귀부인의 유족에게 추격당한다. 스틸샷 시퀀스 1 겨울, 묘지에 작가의 흉상 앞에 소녀가 선다. 시퀀스 2 1985년, 흉상의 주인공인 늙은 작가가 관객에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시퀀스 3 작가가 젊었을 시절, 신경쇠약 때문에 요양목적으로 한달을 알프스 산자락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서 보낸다. 공동 목욕탕에서 둘은 만나고 노신사에게 식사에..